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성규,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깊은 눈빛의 화보 공개 '치명적 매력'

배우 김성규가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사진=그라치아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부터 악인전(감독 이원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연출 김성훈,극본 김은희)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성규가 매거진 ‘그라치아’ 8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성규는 패턴이 들어가 있는 셔츠부터 와이드 팬츠, 스트라이프 로브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하얀 천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성규는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깊은 눈빛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규는 최근 영화 ‘악인전’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성규는 “처음엔 멍했다. 관객들이 제가 연기한 강경호 캐릭터를 보고 박수를 쳐줄까, 인정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즐기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답했다.



김성규는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지 묻는 말에 “친숙한 일상을 다룬 극에서 연기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계속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아직 다 보지 못해서 더 보고 싶은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성규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그라치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