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 홀딩스는 협업 및 시너지 확대를 위해 각 계열사인 WK 공인중개사무소, WK 하우징, WK 어린이펀드, 브레인파트너스, 에스엠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 통합을 위해 조직개편을 지난 5월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각 계열사별로 운영한 방식에서 IT 플랫폼 개발 및 공급, 부동산 컨설팅 및 개발인 3대 성장 동력의 통합으로 기존 체계를 탈피 해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신사업의 신속하고 높은 성장을 위해 지주사 체제로 단행했다.
먼저 ㈜WK 홀딩스는 지주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각 계열사의 전략 수립은 물론, 시너지 확대와 전폭적인 지원을 집중하여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컨트롤타워 역할까지 수행한다.
증권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뛰어난 재테크를 위한 질 높은 정보 생산 및 제공을 하는 브레인파트너스와 에스엠인베스트먼트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검증을 마친 애널리스트를 영입과 AI 프로그램의 활용을 통해 시장 선도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WK 공인중개사사무소와 WK 하우징은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합리적인 결정과 함께 안전한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진행된다. 양질의 서비스인 부동산컨설팅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나아가 부동산개발과 빌딩·건물관리 등의 사업을 확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WK 스마트팜의 경우 현재 원예사업 관련 IT 플랫폼이 진행 중에 있다. CCTV 원격관제시스템은 물론 WK 팜램스 2.0 시스템 등의 버전 업그레이드 개발과 귀촌·귀농, 원예농가 등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WK 스마트팜 설명회의 개최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
㈜WK 홀딩스 그룹사의 큰 지원을 받는 있는 WK 어린이펀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바르고 정확한 가치관 수립을 위해 사회적책임(CSR)을 소홀함 없이 수행하고 있다.
한편, WK 홀딩스의 총괄이사인 김완에 따르면 "이번 지주사 출범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사회적책임을 충실하게 이룰 수 있는 계기로 확신 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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