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오후 2시 일본 수출규제 대체 신소재 개발현장인 나노종합기술원을 현장 방문해 신소재 연구개발을 독려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품소재 시설장비 및 연구개발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부품소재 국산화 연구개발비 등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일본 수출규제 극복은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며 “소재산업을 육성해 일본으로부터 기술독립을 이루어 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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