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8월 15일 오후1시 광화문광장에 100만 국민이 모여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키자”고 주장했다.
김 전 지사는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통해 “증시가 무너진다. 세계 경제의 우등생 대한민국은 불량국가 김정은의 심부름꾼으로 낙인찍혀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주사파 대통령 때문에 안보와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며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3대 망국 방정식을 열거했다. 그는 △반미 반일 우리민족끼리가 망국의 기본축 △ 민중민주주의 국공유경제가 주사파 개헌의 기본방향 △ 한반도기 연방제 자주통일이 망국통일의 기본방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지사는 “답은 하나뿐이다. 주체사상에 취하고, 권력의 꿀단지에 취해서, 기적의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끌고 가는, 문재인 주사파 대통령을 끌어내는 길뿐”이라며 “8월 15일 오후 1시 광화문광장에서 100만 국민이 모여서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키자”고 주장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아래는 김 전 지사 페이스북 전문이다.
증시가 무너집니다.
원화 가치가 떨어지니, 달러로 바꾸고 있습니다.
미국은 테러지원국 북한을 다녀온 사람은 오늘부터 무비자입국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일본은 전략물자 1,194개의 한국수출규제를 강화합니다.
세계경제의 우등생 대한민국은 불량국가 김정은의 심부름꾼으로 낙인 찍혀 버렸습니다.
김정은은 오늘 새벽에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오늘 하루 만에 안보와 경제가 동시에 무너짐을 누구나 체감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주사파 대통령 때문입니다.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3대 망국 방정식입니다.
1. 반미 반일 우리민족끼리가 망국의 기본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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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반도기 연방제 자주통일이 망국통일의 기본방안입니다.
남북한 주사파와 달리 대한민국 자유파의 3대 국가발전전략입니다.
1. 한미일 3각 동맹이 대한민국 근현대화의 기본축입니다.
2.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축입니다.
3. 태극기 자유통일이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유일한 통일방안입니다.
주사파들이 김정은과 우리민족끼리 남북협력 한다며, 죽창 들고 아베와 싸우고, 트럼프 참수대회를 계속해서, 결과적으로 안보도 경제도 다 망치고 있습니다.
답은 하나 뿐입니다.
주체사상에 취하고, 권력의 꿀단지에 취해서,
기적의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끌고 가는,
문재인 주사파 대통령을 끌어내는 길 뿐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끌어낼수록 국익에 더 좋습니다.
8월 15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100만 국민이 모여서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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