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 등기나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할 때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 재원으로 쓰인다. 기재부는 “이번 발행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1.98%였던 유통금리는 지난 6월말 1.57%까지 떨어졌고 7월말에는 1.38%였다.
/세종=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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