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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권리금 없는 신규 상가 "보라매자이 상업시설 8월21일 입찰"

역세권 상가는 투자자들 사이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일반 상가보다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광역수요 확보도 유리해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불황 속에도 가격 하락 폭이 낮고, 상권이 역을 중심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상권 확장에 따른 가치 상승도 예상할 수 있다. 이에 역세권 상가는 상가 투자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주요한 척도로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신대방삼거리역 초역세권 상가‘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상가로 집객력이 탁월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시공하는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 신대방삼거리역 도보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상가로 보자라매자이 959세대의 구매력 높은 대단지 고객을 독점으로 확보할 수 있다.

초역세권 상가의 경우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상권활성화 가능성이 더욱 클 뿐만 아니라 지하철 출입구와 동선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고객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 무엇보다 수요가 꾸준하다.

<캡션 : 보라매자이 상업시설 조감도>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 최고38층 아파트의 상업시설로 지역적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점포는 최고6m(4.4~6.0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가시성이 뛰어난1층 스트리트형 설계로 입점 테넌트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판매 시설2층 일부 점포의 경우 테라스가 있어 더욱 다양한 공간구성 할 수 있으며 주변에 대형 상업시설의 부재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은 하루 유동인구가55,000여명에 달하며 신대방삼거리역 일일 승하차 인구는 평균 약32,000여명이다. 보라매자이는959세대의 기본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신대방삼거리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까지 흡수하여 신흥 역세권 상권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규 분양하는 상업시설의 경우 권리금이 없어 초기 자금부담이 덜하고, 건물 관리도 쉬운데다 어느 정도 상가가 활성화되면 권리금도 형성될 수 있어 단순 수익률뿐 아니라 미래의 잠재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 8월21일(수) 14시부터16시까지 입찰접수를 받아 당일 17시경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입찰은 입찰 건당500만원이며, 계약은 입찰 다음날인 8월22일(목)에 이루어진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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