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천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 것.
지난 23일 장천의 유튜브 채널 ‘긴똥TV’가 개설되면서 첫 번째 영상이 게재됐다.
다소 파격적인 이름의 ‘긴똥TV’는 ‘장천 변호사’의 줄임말인 ‘장변’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어진 이름으로, 장천은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들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이슈와 법률 지식, 법률해석 등을 전한다.
또한, 법률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을 초청해 상담을 진행하고 변호사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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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천은 지인들과 가벼운 음주를 즐기며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한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변호사 생활에 대한 가감 없는 진솔한 이야기부터 초보 유튜버로서의 포부까지,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서 바쁜 삶을 사는 장천의 이야기에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장천은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하게됐다”며 “본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업로드를 하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좀 더 쉽게 법과 친해질 수 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유쾌하고 편한 모습의 장천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장천은 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채널A ‘굿피플’ KBS Joy ‘코인 법률방’, MBC every1 ‘비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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