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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하면 완판"…SNS 뒤흔든 '엄현경백' 네티즌 관심 집중

배우 엄현경/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엄현경이 사용하는 가방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전파를 탄 Olive ‘프리한 마켓 10’에서는 입는 채식주의로 불리는 일명 ‘비건 패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비건 패션’은 동물성 식재료를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 ‘비건’에서 파생된 말로 털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옷과 가방 등을 착용하는 패션을 의미한다.



특히 이날은 각종 SNS상에서 ‘엄현경백’으로 불리는 ‘BBYB’에서 출시된 마체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가방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스타일과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패피’ 엄현경이 SNS에 착용샷을 올려 눈길을 끈 이 제품은 오마이걸, 에이프릴, 우주소녀, 구구단 등 수 많은 걸그룹들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런칭한 ‘BBYB’에서 판매된 ‘마체백 숄더’ 제이드 블랙 컬러는 출시 단 두 달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해외 셀럽들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잇템’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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