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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구미 택시 330대 활용 공익광고
입력2019-09-01 17:31:55
수정
2019.09.01 17:31:55
이현종 기자
경부 구미시가 이달부터 지역에서 운행하는 택시 330대를 이용해 공익광고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공익광고에 참여하는 택시는 총 1,765대로 개인택시 252대, 법인택시 78대다. 차량 좌·우측에 레핑광고를 부착할 예정이다. 광고 내용은 2019년 구미공단 50주년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한 ‘공단 50주년 비상 50년’, 2020년도 전국체전 개최, 구미브랜드 및 문화체육관광지 등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택시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통해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고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광고는 언론재단과 협약을 진행하며 택시에는 매월 홍보비가 지급된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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