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에 자리한 '삼성한아름'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초순 '삼성한아름'의 전용 84.89㎡ 8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9,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8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800만원을 1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삼성한아름은 1993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삼성한아름'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강서힐스테이트' 152.1㎡로 2018년 10월 하순 실거래가 13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화곡동복지' 53.94㎡ 물건으로 1억1,490만원에서 1억6,900만원으로 올라 47.0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32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62건, 7억49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2건, 3억6,131만원), ▲경기도 (760건, 3억3,098만원), ▲인천광역시 (318건, 2억7,328만원), ▲부산광역시 (291건, 2억5,63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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