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운행 노선은 경부선, 경원선, 경인선, 분당선, 일산선, 경의중앙선, 과천선, 경의선 총 8개 노선이다. 열차는 하루 28회로 총 56회 운행한다. 또한 12일과 13일 용산역~춘천역을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도 2일 간 총 36회 증편한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늦은 시간 귀경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이 수도권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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