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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50S 씽큐’, 9개 매체서 IFA 최고상

외신 "실용성 높다" 호평

LG전자(066570)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이 9개 매체로부터 ‘최고상(Best of IFA 2019)’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V50S 씽큐’를 최고제품으로 뽑으며 “LG전자는 우리가 본 가장 실용적인 방식으로 폴더블폰을 선보였고 특히 이번엔 전면 카메라에 중점을 뒀다”고 평가했다. ‘톰스가이드’도 “듀얼 스크린은 화면 두 개를 활용하는 혁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방식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호평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역시 “듀얼 스크린은 폴더블폰보다 더 실용적으로 개선된 제품”이라고 전하는 등 외신들이 ‘V50S 씽큐’의 실용성 등에 좋은 점수를 줬다고 LG전자는 전했다.

이밖에 미 IT전문매체 ‘더 버지’가 “두 개의 스크린이 폴더블보다 활용도가 높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고, ‘폰아레나’는 “LG는 스마트폰으로 멀티태스킹 할 수 있는 보다 새롭고 포괄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의 LG전자 부스에 스마트폰 ‘LG V50S 씽큐’와 듀얼 스크린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받은 트로피가 진열돼 있다. 모두 9개의 최고상을 받은 ‘LG V50S 씽큐’에 대해 외신들은 “실용성이 높다”고 호평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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