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이다.
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1차 자격시험은 대전의 2개 중학교에서 10월 19일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수준 높은 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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