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2.64%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써니전자가 +4.53%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삼화전기(+3.80%), 드림텍(+3.56%)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성문전자(-0.23%), 코리아써우(-0.21%), 이수페타시스(-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306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기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