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24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오늘(24일) 공개될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북미 투어를 마무리하고 유럽으로 향한다. 유럽 투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만큼 런던과 암스테르담 공연의 뜨거운 열기와 치열한 백스테이지가 펼쳐진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매 공연에 열정을 쏟아부으며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오랜 시간 함께할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팀워크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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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되는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미 및 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해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 등 모든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지난 8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되었으며, 10월 1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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