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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라운지, 식음료 서비스 대폭 확대

부산어묵·쿠키·나쵸 등 총 10가지 메뉴 추가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식음료 업그레이드

에어부산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음료 메뉴가 대폭 늘어난다./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김해공항 국제선에 있는 에어부산 라운지의 식음료 메뉴를 대폭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한층 끌어올린다.

에어부산은 1일부터 기존 라운지 제공 식음료 메뉴에 10가지 식음료 메뉴를 추가해 라운지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음료 서비스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함께 메뉴 구성 등 지속적으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존 에어부산 라운지에서는 ‘생맥주·커피·과자·샌드위치’ 등의 식음료만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쿠키, 미니와플, 베이커리, 나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을 추가 배치한다. 또 부산의 명물인 ‘부산어묵’을 미니 바(Bar) 형식으로 비치해 이용 손님들이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한다.



에어부산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라운지 이용권을 한시적으로 정가 2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라운지 이용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김해공항 국제선 카운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라운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객이 17% 이상 늘어났다”며 “앞으로 손님들의 여정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에어부산만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 전용 라운지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4번 게이트 3층에 있으며 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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