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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익는 가을] 대상 '종가반상' 상반기 매출 66% 껑충

종가식 상차림 인기





대상은 지난해 ‘종가반상’을 론칭하고 한식 전문성을 강화한 데 이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며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종가반상은 넘버원 김치 브랜드 종가집이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 한식 브랜드다. 종가반상은 밥, 반찬, 국으로 구성된 한식 상차림을 종가의 솜씨와 정성을 담아 새롭게 차려낸 종가식 상차림을 의미한다. 푸짐한 한식 상차림을 종가반상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종가반상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매출은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66% 성장했다.

종가반상에서 최초 출시된 제품은 ‘남도추어탕’, ‘사골 김치찌개’, ‘사골 우거지들깨탕’, ‘버섯 들깨미역국’, ‘한우곰탕’ 등 5종이다. 국물 요리를 기본으로 한식 고유의 상차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제품인 남도 추어탕은 국산 미꾸라지의 굵은 뼈를 제거하고 살만을 갈아 진한 된장에 끓인 보양식이다. 사골 김치찌개는 진한 사골육수에 종가집 볶은 김치를 함께 끓여 김치찌개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렸다. 사골 우거지들깨탕은 담백한 사골육수에 국내산 우거지와 고소한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푹 끓여낸 보양식이다. 버섯 들깨미역국은 쫄깃한 표고버섯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함께 끓였다. 진한 한우곰탕은 100% 한우 뼈만 오래시간 푹 고아내 자연스러운 곰탕 맛을 그대로 담은 전통 한우곰탕이다.

올해 3월에는 ‘사골 선지 해장국’, ‘얼큰 알탕’, ‘전통 순댓국’ ‘곱창전골’을 추가했고 최근에는 선선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곱창 육개장’과 ‘얼큰 순두부찌개’. ‘황태 두부 해장국’을 새롭게 내놨다.

서명현 대상 편의1팀장은 “종가반상으로 한식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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