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경경자청, 美서 ‘투자유치 설명회’…합작법인 설립 논의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4일 미국 애틀랜타시 동남부상공회의소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제공=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동남부상공회의소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현지 로봇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I사와 애틀랜타시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I사는 대구 수성의료지구 및 대구경북의 로봇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을 타진해온 잠재적인 투자기업이다. 경자청은 설명회에서 조지아·앨라배마주의 현지기업과 대구경북 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앨라배마주와 대구경북은 자동차부품이 주력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대구경북 기업의 판로개척 및 수출증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