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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코스피, 미중협상 불안에 하락 출발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나서…장중 2,140선서 등락

코스피가 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포인트(0.05%) 내린 2,143.1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10포인트(0.14%) 내린 2,141.05에서 출발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51억원, 기관이 50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0.07포인트(0.00%), 나스닥 지수가 24.05포인트(0.29%) 하락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07%)는 상승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시기가 12월로 지연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와 국내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지수 상승을 이끈 무역협상 기대가 다시 약해지면서 원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경우 최근 순매수 기조를 이어왔던 외국인의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정상 간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다음 달로 연기될 수 있다고 미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13%), 현대차(-0.40%), 셀트리온(-1.02%), LG화학(-0.79%), 신한지주(-0.69%) 등이 내렸고

SK하이닉스(0.48%)와 네이버(0.31%), 삼성바이오로직스(0.25%), 현대모비스(0.61%)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0포인트(0.43%) 내린 666.7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0.95포인트(0.14%) 내린 668.73으로 개장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6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4억원, 45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에이치엘비(7.24%)와 헬릭스미스(1.03%), 휴젤(0.37%) 만 오르고

셀트리온헬스케어(-0.55%)와 CJ ENM(-2.86%), 펄어비스(-4.93%) 스튜디오드래곤(-2.62%), 메지온(-0.52%), 메디톡스(-0.97%), 케이엠더블유(-3.91%) 등은 내렸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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