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건 연구원은 “주가의 하방이 2019~2020년 5% 이상의 배당수익률로 확보되고 있다고 판단되며 아직은 미진하지만 실적 또한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다만 저금리의 영향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업황의 의미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했다.
이어 “실적이 최악의 국면을 지나가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4·4분기에는 업계 공통요인인 변액보증준비금 추가적립으로 부진한 이익을 기록하겠지만 3·4분기 대규모 이익을 통해 배당주로서의 지위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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