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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 그린모빌리티규제특구' 탄력

울산시는 ‘울산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계획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최종 선정돼 관련 산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2020년 1월부터 2년간 추진된다. 특구를 통해 수소 전문기업과 소재부품산업,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등이 추진된다.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울산시는 6건의 실증특례와 1건의 규제특례를 부여 받았다. 또한 23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그동안 법령과 안전기준 미비 등으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물류 운반기계, 선박, 이동식 수소충전소, 대용량 수소 이송차량 등에 대한 사업화도 울산에서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수소전기차 중심의 수소모빌리티가 육상, 해상, 항공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소 기반 모빌리티가 확산할 수 있어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주요 내용이 현실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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