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자회사인 우리이앤엘과 뉴옵틱스의 LED모듈 및 LCM사업의 수익성이 확대되고 우리바이오 디스플레이 사업 매출 증대 및 건기식 사업 안정화에 힘입어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차기현 우리바이오 대표는 “디스플레이사업 매출 안정화와 올해 새롭게 진출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본격화를 위한 노력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5분기 연속흑자 및 영업이익 증가는 우리바이오의 체질개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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