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는 유망 중소기업들의 공급(특허)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기술전시’와 함께 산·학·연 협력을 통해 개발된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가 열린다.
특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중소기업간 비즈니스 업무 협력의 장(場)인 ‘비즈니스 파트너링’ 코너가 운영된다.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수요처인 대기업을 연계시켜 부품·소재에 대한 구매 및 납품을 상담하는 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전문가들과 함께 신기술에 대한 최신 경향을 알아보고 대응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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