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매장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매장관리 모바일 앱 ‘썸스토어’ 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썸스토어’는 개인과 법인, 소상공인의 매장 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결제수단별 매출조회와 주간별 매출요약 보고서를 서비스한다. 아울러 가맹점 결제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과 타겟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돕고, 신용카드 매출 입금 예정 금액을 조회할 수 있다.
법인 대표자, 개인사업자 및 ‘썸스토어’에 가입한 기업체에 속한 직원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썸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썸패스 가맹점’도 가입할 수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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