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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高단백 챙기고 Go 장수!

60세 이상 절반은 단백질 섭취량 부족
급격한 근손실 불러 골절상 위험 높아져
매일유업 '셀렉스' 액상·파우더 등 다양
필수아미노산도 갖춰 손쉽게 영양 보충

  • 박민주 기자
  • 2019-12-02 17:37:16
  • 생활
[라이프&] 高단백 챙기고 Go 장수!

50대 후반인 주부 김정희 씨는 최근 장을 보고 아파트 계단을 오르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 결국 중간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가 오른 계단은 스무 개 남짓. 몇 년 전만 해도 단숨에 오르던 계단이 요새는 쉬지 않고는 오르기 버거워졌다. 해가 바뀔수록 허벅지도 가늘고 물렁해지면서 어느새 앉았다 일어날 때면 꼭 손을 짚게 됐다. 허리와 등의 통증도 잦아져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 커졌다. 아니나다를까. 매일유업의 모바일 사이트에서 자가설문을 통해 알아본 김 씨의 근육 점수는 60점. 근육 건강이 약간 염려되는 상태라는 진단과 함께 매끼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적절한 신체활동을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사람의 몸은 600여 개의 근육으로 이뤄져 있는데 30대 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되면서 줄어들기 시작해 50대부터는 매년 1~2%가 손실된다. 체중의 50% 이상이 근육인 만큼 급격한 근손실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근육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70대에는 쉽게 넘어지면서 골절상을 당할 확률도 커진다.

건강한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몸무게 1㎏당 1~1.2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지만 한국 60세 이상 2명 중 1명 이상은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60㎏의 성인 여성이 먹어야 하는 하루 단백질 권장량인 60g을 섭취하려면 달걀 7~8개, 돼지고기 170~570g, 우유 2~3ℓ를 먹어야 한다. 사실상 음식으로만 채우기 쉽지 않은 수준이다.

이에 고단백 제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탄수화물과 지방은 쓰고 남으면 우리 몸에 모두 축적이 되나 단백질은 일정량을 사용하면 모두 분해가 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양한 동·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고 운동과 병행하는 것도 핵심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성인에게 부족한 단백질을 간편하고 골고루 채울 수 있는 영양강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매일유업이 지난 2014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함께 연구해 지난해 선보인 셀렉스 제품은 액상형과 시리얼바, 파우더 형대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매일 마시는 프로틴’은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125㎖ 용량에 단백질 8g이 함유돼 있다. 이는 동일 용량 우유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 양으로 평소 소화 때문에 우유 섭취가 어려웠던 중장년층이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기에 적합하다. 단백질과 함께 근육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아미노산 류신도 1,000㎎이나 들어있다. 7가지 곡물과 견과류(수수·조·현미·율무·보리·호두·땅콩)로 고소한 맛을 더한 달콤한 맛과 설탕을 빼 달지 않고 담백한 로슈거 2종이 있다.

‘매일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 영양 보충에 좋다. 우유로 감싸 부드럽고 폭신하며 제품 1개(18g)에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 단백질(3.8g)이 함유돼 있다. 고소한 3가지 견과류(아몬드·호두·땅콩)와 상큼한 3가지 베리류(크랜베리·아로니아·블루베리)의 2가지 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분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인 ‘매일 코어 프로틴’은 진한 우유 맛의 건강기능식품으로 3대 핵심 단백질을 18g이나 담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단백질이 80% 이상인 우유단백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농축유청단백, 식물성단백의 3가지 핵심 단백질을 고르게 모두 갖춰 ‘매일 코어 프로틴’ 하루 한 잔이면 우유 4컵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인 류신(부원료)의 경우 2,000㎎이나 함유돼 있다.

‘매일 코어 프로틴’은 우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당은 우유 대비 10% 수준에 불과하다.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했거나 혹은 단백질 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한 중년 여성, 평소 고기나 달걀 등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 바쁜 아침 가족의 건강을 위한 간편 식사대용으로 좋다. 지난 6월에는 휴대하기 편한 ‘스틱’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운동 직후나 야외활동, 혹은 여행 중에도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쉽게 보충할 수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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