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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올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타노스·정준영·설리’

구글, 올해의 인기 검색어 순위 발표

영화 부문 1위 '조커'





국내에서 올 한 해 동안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타노스’인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은 ‘구글 검색으로 본 2019년 한국 및 글로벌 인기 검색어 순위’를 11일 발표했다.

국내 구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검색어 1위는 타노스다. 타노스는 올해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구글은 타노스를 검색하면 영화 속 내용과 비슷한 특수효과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은 2위에 올랐다. 또 가수 ‘설리’와 TV 드라마 ‘스카이캐슬’, ‘한글날’이 3~5위를 차지했다. 한글날의 경우 특별 제작된 구글 두들이 큰 관심을 끌면서 검색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영화 부문에선 영화 조커가 1위를 차지했으며 게임 중에선 로스트아크를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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