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ITC, LG전자 등 특허권 침해 여부 조사 결정

미 IT 솔루션업체 VIAVI 제소 따라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특허 침해 혐의로 LG전자(066570)와 LG전자 미국 현지법인, LG이노텍(011070), 옵트론텍(082210) 등 4개사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미 정보기술(IT) 솔루션 업체인 비아비(VIAVI)가 자사의 광학 필터 특허가 침해됐다며 이들 4개사를 제소한 데 따른 것이다.

비아비는 지난달 이들 4개사가 광학 필터 특허를 침해해 휴대전화, 태블릿 등을 만들었다며 해당 제품의 미국 수입·판매 금지를 요청하고 현지 법원에 4개사의 특허권 위반에 대한 소송도 제기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