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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 필리핀 최고 명문대학 UP대학교 연수교육 프로그램 수료





국내 최대 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는 지난 14일 필리핀 최고 명문대 UP(University of the Philippines)의 초청으로 탐정, 보안, 경호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PSPI(필리핀 탐정 협회/특별회원), PADPAO(필리핀 경호협회/안전조사관)의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수료식 이후 한필 법무법인(대표 정민재), 대한민간조사협회(회장 하금석), PADPAO(필리핀 경호협회 회장 로만),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원장 강동욱/한국 탐정 학회 회장) 등과 함께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주요 업무협약 사항은 한국, 필리핀 양국 간 탐정(민간조사), 보안, 경호 관련 학술/교육/실무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자국민에 대한 사건에 대해 각 기관의 협조가 요청이 있거나, 협력할 사항이 발생 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부분이다.

이날 자리에는 필리핀 한인회장, 필리핀 탐정 협회(회장 RAUL V.DOMINGO), UP/ROTC(학과장), 검찰청(검사 IRVIN L.GARCIA)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이후 서치코 측은 “필리핀 관계 기관(법무법인, 필리핀 경호협회)과의 업무협약(MOU)과 유관기관(탐정협회, 검찰청, 경찰청, UP대학교, 교민회장)과의 업무 협업으로 필리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 관련해 한국 교민의 권익과 권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1908년에 설립된 필리핀 유일의 국립대학인 필리핀 UP(University of the Philippines)대학교는 퀘존에 본교가 있고 마닐라, 라스바뇨스, 딜리만, 비사야스에 캠퍼스가 있다. 세계대학 랭킹에서 우리나라의 서울대보다 상위권으로 인정되고 있다. 또한 7명의 전직 필리핀 대통령을 배출했으며, 성적이 높은 외국인 대학생이 많이 재학 중이다. 특히 농과대학이 유명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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