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시진핑 방한 소식에...화장품株 장 초반 강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국내 화장품 업종 주가가 강세다. 시 주석 방한으로 이들 업체의 중국 내 판매율을 비롯해 사업 환경 역시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2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화장품(123690)은 전 거래일보다 9.71%(1,000원) 오른 1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한국화장품제조(003350)(2.64%), 토니모리(214420)(2.99%), 제이준코스메틱(025620)(0.85%)가 오름세다.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시 주석을 만나 내년 방한을 요청했고, 시 주석이 이를 받아들였다는 분석이다. 이에 시 주석 방한 이후 중국의 한한령을 비롯해 사드 배치로 인한 갈등 역시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