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해가 떠오르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해가 떠오르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해가 떠오르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해가 떠오르고 있다./연합뉴스
국회의사당 뒤로 아침 해가 솟아오르며 길었던 어둠을 걷어내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치르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는 통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 힘을 모아 갈등과 대치 없이 국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새로운 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연합뉴스
국회의사당 뒤로 아침 해가 솟아오르며 길었던 어둠을 걷어내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치르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는 통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 힘을 모아 갈등과 대치 없이 국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새로운 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쥐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쥐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쥐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쥐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2020 송도 해맞이축제’가 내년 1월 1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사진제공=서구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스카이풀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제공=마리나베이서울
워커힐의 캡슐호텔 ‘다락휴’ 여수점에서 보이는 일출. /사진제공=워커힐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해맞이광장에서 각지에서 몰린 해맞이 관광객이 해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새해를 5일 앞둔 27일 오전 동해안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흰 쥐 조형물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흰 쥐의 해다./연합뉴스
새해를 5일 앞둔 27일 오전 동해안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흰 쥐 조형물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흰 쥐의 해다./연합뉴스
새해를 5일 앞둔 27일 오전 동해안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흰 쥐 조형물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흰 쥐의 해다./연합뉴스
새해를 5일 앞둔 27일 오전 동해안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흰 쥐 조형물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흰 쥐의 해다./연합뉴스
새해를 5일 앞둔 27일 오전 동해안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흰 쥐 조형물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흰 쥐의 해다./연합뉴스
새해를 5일 앞둔 27일 오전 동해안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흰 쥐 조형물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흰 쥐의 해다./연합뉴스
새해를 5일 앞둔 27일 오전 동해안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흰 쥐 조형물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흰 쥐의 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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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길을 가던 이들이 서울 마포대교에서 합쳐져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논란으로 시작된 갈등은 곳곳에서 극한으로 치달았고 분노로 가득했다.
정계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로 고성이 오갔고, 경제는 뒷걸음질 쳤다. 온라인에서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가짜뉴스를 낳고, 나와 의견이 다른 이들은 공격의 대상이 됐다.
정치, 경제, 사회 그 어느 분야에서도 녹록지 않았던 한해였다.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는 갈등과 분열을 타개하고 사회통합을 이뤄 힘찬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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