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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서울경제 창간 60년...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서울경제 사옥./오승현기자






지난 1960년 8월1일 창간,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과 고난을 함께한 서울경제신문이 올해 60주년을 맞습니다. 60년간 우리경제의 역사를 기록한 서울경제신문은 ‘한강의 기적’과 같은 경사에는 환호하고 ‘외환위기’의 아픔에는 밤을 새워 고민했습니다. 때로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60년을 자축하기보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화두를 던집니다. 2020년 우리경제는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의 지위를 굳혀야 합니다. 인공지능(AI), 5세대통신(5G), 모빌리티 등 기술의 초격차 전략이 우리 경제의 미래를 책임집니다. 그래서 서울경제신문은 창간 60주년의 핵심주제를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기술에 달렸다’로 선정했습니다.

귀를 열고 거슬림이 없는 이순(耳順)을 맞은 서울경제신문은 오늘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합니다.

①편하게 읽는 신문

새롭게 변한 서울경제 서체는 균형있는 획의 조화와 효율적인 공간 분배로 가독성과 판독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본문 활자 크기를 기존 9.7포인트에서 10.3포인트로 키워 눈의 피로도를 확 줄였습니다. 장평은 100%에서 95%로 조정하여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으로 시원한 인상을 더했습니다. 글자의 무게중심은 상단에 두고 행간도 조정하여 글꼴의 통일성과 간결함을 고려하여 글자의 변별력도 높였습니다.

②4050 세대 전문 매체 ‘라이프점프’ 창간

4050 세대의 직업과 재테크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점프’를 오는 23일 창간합니다. 라이프점프는 4050 세대의 ‘일하는 행복, 돈 버는 재미’를 이야기합니다. 대표는 삼성화재 출신으로 사업 컨설팅 및 교육 경험이 풍부한 이정훈 주체적 삶 연구소장이 맡습니다. 라이프점프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한참을 더 일해야 할 4050 세대를 위해, 경제활동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미디어입니다. 이직, 재취업, 창업에서부터 겸업, 재테크까지 4050 세대의 일과 삶에 대한 관심사들을 교육, 컨퍼런스 등 친근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낼 것입니다.

③미래를 바라보는 눈



서울경제신문은 창간 60주년을 맞아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 대규모 취재단을 파견합니다. 편집국장을 포함한 특별취재팀은 글로벌 기업들이 선보이는 미래기술을 유튜브, 온라인,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8일에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현지에서 ‘미래기술 초격차,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회 CES 포럼’을 개최합니다.

④세계적인 석학과 함께 여는 한국의 미래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의 미래를 고민했던 ‘서울포럼’이 올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열쇠를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찾고자 합니다. 지난해 기초과학을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 플랫폼으로 제시했던 글로벌 석학들의 해법을 모아 올해는 과학진흥, R&D혁신, 인재양성으로 구체화하려 합니다,

⑤‘선택 2020’ 민생 옴부즈만

4·15총선에서 경제살리기란 국민의 열망을 대변하는 ‘민생 옴부즈만’이 되겠습니다. 정치·경제·산업·부동산·증권·바이오·IT·사회 등 각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기자들로 ‘4·15 총선팀’을 꾸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장 소식과 심도깊은 분석을 전달합니다. 1월부터 각 당의 필승 전략을 분석하는 ‘4·15 총선 기획=民心 First’를 게재합니다.

⑥내 손안에 신문, 확 바뀐 서울경제 홈페이지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입니다. 지난해 11월 모바일 사이트를 전면 개편한 데 이어 오는 6월까지 읽을거리가 풍부한 PC 사이트를 준비합니다. 새로 여는 홈페이지는 디지털 영상콘텐츠 ‘서울경제썸’, 인터랙티브 기사 등 2030 세대를 겨냥한 흥미로운 콘텐츠가 대폭 보강됩니다. 또 음성으로 뉴스를 읽어주는 ‘뉴스듣기 서비스’, ‘ 신문 지면보기 서비스’ 등을 확충, 독자 여러분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 뉴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⑦블록체인 인턴십 프로그램 ‘파운더스’ 확대 운영

서울경제신문이 만든 국내 첫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파운더스(FOUNDERS)’를 확대 운영합니다. ‘파운더스’는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은 뒤 기업 탐방, 인턴십 등을 통해 새로운 커리어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100여 개의 국내외 대학에서 지원서를 받아 학생들을 선발하였습니다. 지난해 는 SK C&C와 ‘2기 FOUNDERS’를 함께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모집하는 ‘3기 FOUNDERS’는 삼성전자(삼성블록체인)와 공동 주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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