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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디, 중국어 표현과 회화를 한번에 잡는 ‘랭디x모잉 패키지’ 출시





온라인 외국어 교육 전문 스타트업 랭디(Langdy)가 2020년 1월 중국어 표현 학습과 중국어 회화 연습을 한번에 잡는 중국어 학습 패키지 ‘모모랭말’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대학생 및 직장인들을 위한 서비스, 랭디는 중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랭디 중국어, 중국어 표현 학습 앱서비스 모잉 중국어, 중국어 학습 유튜브 채널 ‘쓰중알(쓰이는 중국어만 알고 싶다)’, 영어 회화 학습 서비스 랭디 영어를 운영하고 있다.

랭디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랭디 중국어와 모잉 중국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모모랭말(모잉에서 표현을 모아 랭디로 말해보세요!)’ 패키지를 선보였다.

‘모모랭말’ 패키지는 6개월권과 12개월권 2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가 대비 큰 폭으로 할인된 부담없는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모모랭말 6개월권의 경우, 모잉 6개월 무제한권과 랭디 6개월 48회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가 약 69만원에서 40% 할인된 4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모모랭말 12개월권의 경우 모잉 12개월 무제한권과 랭디 12개월 96회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가 약 128만원에서 45% 할인된 7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랭디 중국어는 중국 TV 영상과 게임 형식의 컨텐츠를 활용하면서 중국인 선생님과 회화 학습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학습자는 매 수업마다 원하는 시간을 편리하게 선택하고, 수업 시간이 되면 중국 명문대 출신 선생님에게서 첨삭을 받는 1:1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전후로는 카카오톡으로 예복습 자료까지 보내준다.



모잉 중국어는 역시 중국 TV 영상을 다양한 게임 방식으로 응용하여 중국어 학습을 하는 앱 서비스이다. 학습자는 과외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표현을 체계적,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퀴즈, 쉐도잉 등의 여러가지 흥미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중국어 표현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랭디 창업자 우상욱 대표는 "외국어 학습의 가장 중요한 두 요소는 결국 표현 학습과 회화 연습"이라고 말하며 "중국어 학습자들이 두 목표를 한번에 달성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는 취지를 밝혔다.

중국어 학습자들은 랭디 중국어와 모잉 중국어 모두 무료로 이용해본 후 수강 결정을 할 수 있다. 랭디 중국어의 경우 랭디 사이트에서 1회 30분 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모잉 중국어의 경우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1주일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무료 체험이 마음에 들었다면 정가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패키지를 신청해 이용해 볼 수 있다.

랭디 우상욱 대표는 “랭디는 낙후된 온라인 교육 시장을 정상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으며, 2017년 2월에 첫 번째 서비스 랭디 중국어를 런칭했다. 2020년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이용해 볼 수 있으니 중국어를 회화 실력을 높이려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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