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유리 제조업체인 푸야오가 올해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 공장 설비에 4,600만달러를 투자하고 100명을 추가로 채용키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푸야오는 2014년 GM이 방치한 오하이오의 200만입방피트(5.7㎦) 규모의 공장을 인수한 후 현재 2,3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미국 다른 지역에도 4개의 공장을 더 보유하고 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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