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주군, 농촌 빈집 정비 지원 사업 추진

울산시 울주군이 농어촌의 주거환경개선과 미관개선을 위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지역내 빈집을 철거 후 3년 이상 주차장이나 공공에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3월 현장조사 및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 선정 뒤 4월부터 철거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선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빈집,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간 공공용지로 사용 동의한 빈집, 각종 범죄 및 환경오염, 화재발생,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울산=장지승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