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선물세트’로 잘 알려진 교동한과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전통과 현대를 적절히 섞은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교동한과는 전통 디저트 메뉴인 리틀볼과 참깨약과, 흑깨약과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동한과는 고품질 국내산 찹쌀과 조청 등을 활용해 천연의 맛을 제공하는 한과 브랜드다. 대한민국 제59호 전통식품명인이 제조하며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을 통해 제조에서 유통까지의 전 단계를 모니터링한다.
이번에 내놓은 리틀볼은 찹쌀을 발효시켜 만든 바탕에 동결건조한 과일을 빻아 만든 가루를 묻혀 만든 제품이다. 참깨약과와 흑깨약과는 약과 겉면에 참깨와 흑깨를 묻혀 약과의 계피와 어울러진 고소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동한과 제품은 롯데, 현대, 신세계, AK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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