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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뱃돈도 모바일로 쓱’...설 앞두고 SSG머니 선물 32% ↑

모바일 명절 선물 트렌드 반영





명절 선물뿐만 아니라 새뱃돈도 모바일로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권 교환을 위해 은행에서 줄을 서거나 선물을 사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004170)그룹의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는 올해 설을 앞두고 ‘SSG머니 선물하기’의 1월 일평균 이용자가 전월 대비 3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SSG머니는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 상품권, 포인트 등으로 충전해 사용 및 선물이 가능한 선불 결제 수단이다.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쉽게 선물할 수 있는 편리성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등 쇼핑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비, 우체국, 교통카드 등 1만여개의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 SSG페이는 SSG머니를 통해 지류 신세계상품권(스크레치형)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지류 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로 우편을 보내야 하는데 SSG페이를 이용하면 즉시 SSG머니로 전환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점차 모바일로 선물을 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앞으로 SSG페이만의 차별화된 ‘선물하기 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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