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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메가 D램 등 12건 ‘국가 과학유산’ 첫 등록

삼성전자가 지난 1992년 9월 64메가 D램을 세계 처음으로 선보였을 당시의 개발진. 권오현(왼쪽 네번째) 전 회장과 전동수(〃 여섯번째) 전 사장(의료기기사업부장)의 젊을 적 모습이 새롭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1992년 삼성전자가 개발한 64메가 D램과 한국형 전전자 교환기 ‘TDX-1’ 등 12건이 우리나라 첫 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30일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12건을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기관·기업에 등록증을 수여했다. 64메가 D램은 우리나라를 ‘반도체 강국’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제품이다. ‘1가구 1전화’ 시대를 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TDX-1’과 삼보컴퓨터가 선보인 개인용 컴퓨터 ‘SE-8001’,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만든 1대100만 지질도인 ‘대한지질도’ 등도 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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