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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AR, 일상에서 즐기는 ‘AR 동물원’ 서비스 오픈





‘두들AR’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두들이즈는 증강현실(AR)로 만날 수 있는 ‘AR 동물원’ 서비스를 추가해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두들AR은 이미지, 영상, 글과 같은 콘텐츠를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저장하면 그 장소에서 AR 썸네일로 즐기며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AR 동물원’은 두들AR 앱 안에서 증강현실로 3D 캐릭터인 기린, 코끼리, 고양이, 상어, 펭귄 등 21종 44가지 동물을 불러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며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AR 동물은 실감나는 울음소리가 들리고 여러 동물들을 한 자리에 불러올 수 있으며 사용자가 마음대로 크기와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현재 국내 통신사는 특정 장소에서 자사 5G 휴대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증강현실 3D 캐릭터 앱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다. 두들AR은 통신사, 장소, 시간의 구애없이 5G 휴대폰이 아니어도 앱을 다운받으면 지금 있는 장소에서 언제라도 AR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스와 차이를 보인다.



이 밖에 AR 동물들과 찍은 사진과 영상을 앱에 게시해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AR 그리기’ 기능으로 다양한 색깔, 다양한 텍스처를 선택해 증강현실 공간을 아름답고 색다르게 꾸미고 사진과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두들이즈 유태민 대표는 “두들AR 앱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AR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AR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폰은 31일 서비스가 개시되고 IOS 폰도 곧 오픈한다. 기존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하면 ‘AR 동물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서 ‘두들AR’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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