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한에서 온 외국인 국내 입국 제한 조치?..."아직 검토 필요한 사안"

중국 우한시 및 인근으로부터 1일 2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한국 교민들이 버스를 타고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중국 또는 후베이성에서 입국한 외국인에 대한 국내 입국 제한 조치 관련 “여러가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김 차관은 “미국, 일본은 아마 중국에서 자국 내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에 대해서 입국을 제한하는 그런 조치를 취했고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중국을 출발했던 항공편에 대한 제한을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는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고 내부적인 질병관리본부와 또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수렴, 그리고 정부부처 간의 협의가 진행되어야 되는 사안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