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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네오크레마, 고순도갈락토올리고당 2건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네오크레마(311390)는 고순도갈락토올리고당인 Beauty OLIGIO, Beauty OLIGO-L 을 국제화장품 원료집(ICID)에 등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Beauty OLIGO 는 분말과 액상 2건이다. 이는 네오크레마에서 자체 개발한 고순도 갈락토올리고당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의 수분보유량, 피부 경표피수분 손실량, 멜라닌지수, 홍반지수의 효과에 대해 입증한 원료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감작성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테스트 후 화장품 원료 생산 및 화장품 완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크레마의 Beauty OLGIO는 모유성분인 갈락토실락토스가 강화된 갈락토올리고당 제조방법과 피부미용용 식품조성물 및 화장품 조성물 2건의 국내특허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ICID 등재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 진출이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다. 식품과 화장품으로 장환경 개선뿐 아니라 피부개선(보습, 주름, 미백) 효과를 검증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재환 네오크레마의 대표이사는 “Beauty OLIGO 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되어 화장품사업 진출에 발판이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여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라 말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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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EN 금융증권부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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