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KBO 리그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KBO 리그 소속 프로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법률 자문 서비스, 구단 및 선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거래 조건을 충족할 경우 PB팀장을 통한 일대일 전담 케어 서비스,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이 경기에만 전념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 발전과 야구 팬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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