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이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과 함께 다시 한번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은 에바 알머슨과의 두 번째 아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렐은 지난 2018년 일상의 테이블에서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잘 알려진 에바 알머슨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두 번째 아트 에디션은 기존 제품들 중 원형접시, 파스타접시, 밥그릇, 냉면기 등 가장 반응이 좋았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한정 출시된다. 에바 알머슨 작품 중 2점을 패키지로 제작한 파스타볼 2P 세트와 디너세트 12P 세트도 선보인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에바 알머슨 아트 에디션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에디션도 나왔다”며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 작품을 보다 자연스럽게 즐기고,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테이블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 속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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