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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올해 연간 매출익 1조원 달성 가시성 높아"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연 매출 1조 달성 가능성이 높다며 25일 원익IPS(240810)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 측의 가이던스를 참고해보면 (매출) 1조원은 최저수준으로 짐작된다”며 “삼성전자의 D램 증설과 낸드 증설, 시스템반도체(LSI) 증설이 원익IPS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지난해 수주가 확정된 중국향 디스플레이 장비는 올해 매출로 대부분 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하나금융투자는 1·4분기에 중국향 디스플레이장비 매출로 인해 하향 가능성이 있다며 당초 2,123억 원으로 예상했던 1·4분기 매출을 1,32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시설투자 속도가 빨라 지면 원익IPS는 국내의 그 어떤 상장사보다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1·4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는다면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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