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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프리미엄 누리는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관심

대전 분양시장이 주목하는 유성둔곡지구 수혜 품은 새 아파트로 ‘기대만발’

▲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투시도




올해 대전의 유망 공공택지지구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공택지지구는 정부가 땅을 대규모로 수용해 계획적으로 조성한다. 이미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있는 곳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가 책정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공공기관이 사업시행을 담당해 도로, 상하수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진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같은 조건으로 공공택지지구가 조성된 이후 분양공고가 나면, 건설사들의 입지 선점 경쟁이 치열해진다.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은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서한의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유성둔곡지구 최대 수혜 APT…㈜서한 대전 첫 진출작(作)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로 총 1,501세대 [1단지(A1블록)는 전용 59㎡ 816세대, 2단지(A2블록)는 전용 78~84㎡ 685세대]가 조성된다.

유성둔곡지구는 대전이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구축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이다. 현재 둔곡지구 내 산업시설용지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신청한 상태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한은 49년 전통을 자랑하는 1군 건설사로, 이번에 대전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서한은 그동안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약 6만 여 세대의 아파트를 성공 분양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급순위 46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건설 수주 1조원 달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교육?자연?대단지 명품단지 조건 모두 충족…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덤’

편리한 교통도 돋보인다. 현재 조성되어 있는 왕복 6차로 규모의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외에도 신동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거점지구 지원도로도 구축될 예정이라 대전, 세종으로 확대된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단지 앞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이에 더해 삼성천 수변로, 근린공원(예정) 등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입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만의 장점도 주목할 만하다. 2개 블록 단일브랜드 1,501세대의 압도적인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어 입주 후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전용 59㎡을 비롯하여 중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으로 향후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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