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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패션 디렉터 로시 “빠른 성장의 비결은 모든 사람을 톱스타로 대하는 것”

SNS 인플루언서이자 스타일디렉터 로시가 3월 1일 자신의 SNS 영상을 통해 솔직한 생각들을 밝혔다.

개그맨 김영철, 김영희, 방송인 홍석천, 이사배 등 수많은 셀럽들과 작업한 로시는 자신의 빠른 정착 비결에 대해 사람에게 등급을 두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인부터 연예인들까지 본인이 스타일링을 맡은 사람은 자신한테 가장 높은 톱스타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맞는 최선을 다한다는 로시는 그래서 계속 일을 맡게 된 것 같다며 스타일링에 나서는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미스트롯” 스타일링 참여에 대해서는 콘서트에서 조승희의 스타일링을 맡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작업도 들어왔다고 전하며, 트롯의 스타일링도 트렌디하고 블링블링한 느낌이 더해져 새롭게 변해가고 있다고 요즘 추세를 직접 귀뜸해주기도 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는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이라 말했다. 모두가 예뻐지고 멋있어지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힌 그녀는 모두가 자신들의 인생이 주인공이라는 희망찬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로시는 현재 2020년 목표로 브랜드를 계획해 준비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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