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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대한방직, 회생기업 투자 PEF에 100억 쏜다

유일온재무안정1호펀드 LP로 참여

코스피 기업 대한방직(001070)이 회생기업 투자를 결정했다.

대한방직은 유일온기업제1호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 투자자(LP)로서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PEF는 회생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인 프로젝트 펀드다. 펀드의 투자 대상은 밝히지 않았다.

납입은 이달 11일부터 4월 초 사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방직은 “서울회생법원에 의한 관계인집회 결과에 따라 출자지분의 취득 결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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