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님께 코로나19 치료약 달라 기도하자"…이만희 또 특별편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연합뉴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8일 신도들에게 ‘하나님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약을 달라는 기도를 하자’는 내용의 특별편지를 보냈다.

9일 신천지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총회장님 특별편지’를 통해 “우리 다함께 하나님께 기도하자”며 이같이 알렸다.

이 총회장은 특별편지에서 “신천지 12지파 모든 성도님들에게 알린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도들을 위해, 또 전 성도들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 치료되는 약을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합심해 구한다”며 “오늘 꼭 기도합시다”라고 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신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지난달 21일부터 수차례 특별편지와 특별지시사항 등을 전하고 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