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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MP그룹 상장 폐지 여부 4월 초까지 결정

한국거래소 공시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065150)에 대한 상장 폐지 여부 결정이 4월 1일까지 늦춰졌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련 규정에 따라 MP그룹에 대한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 기한을 4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공시했다.

MP그룹은 2019년 6월 10일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올해 2월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다. 이에 2월 19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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