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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안도시 '속초' 명품주거단지 '속초디오션자이' 주목





속초가 지방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동서고속화철도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 예정대로 2026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속초 간 이동 시간은 현재 2~3시간에서 75분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1시간 내외의 시간으로 서울까지 오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속초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속초에서는 1,040건의 아파트 매매가 있었으나,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 되기 시작한 2019년에는 1,508건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강원도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5.47% 상승하는 동안 속초에서는 45%나 거래량이 늘었다.

교통환경 개선으로 속초의 미래가치가 재조명 받으면서 지역 내 브랜드, 입지, 상품을 모두 갖춘 랜드마크 단지가 될 후보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GS건설이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 속초디오션자이가 대표적이다.

먼저 국내 선호도 높은 ‘자이’브랜드를 갖췄다. GS건설의 자이는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부동산 브랜드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속초 내에서 뛰어난 입지도 갖췄다. 바다로부터 불과 150m 거리에 떨어져 있어 항구적인 동해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동명동은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항 국제 여객선터미널 등의 대중 교통 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중앙로, 장안로 등의 속초 핵심 교통망이 통과하는 입지다. 2017년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늘었다. 속초의료원과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청초호, 영랑호, 속초 해수욕장도 가깝다. 영랑초, 중앙초, 속초해랑중 등의 학교와도 인접해 있다.



바다조망과 연계한 외관특화 설계도 눈에 뛴다. 먼저 건물 외관에 파도의 리듬감과 수면의 난반사 등을 표현하는 입면패턴을 개발해 적용했다. 각 동 최상층에는 전동 대형 옥상구조물과 야간 경관을 완성하는 옥상구조물 및 스카이 커뮤니티 경관 조명 특화로 바다의 수평선을 나타냈다. 집 안은 파노라마 바다조망을 위해 유리난간 시스템 이중창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조망을 극대화한 디자인 설계가 반영된 필로티를 활용해 유럽풍 리조트형 휴게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랜드마크다운 고급스러운 상품도 주목할 만 하다. 속초디오션자이는 각 동 24층에 입주민 특화시설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설치된다. 여기에는 라운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을 조성해 동해 조망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지하를 벗어나 지상 3층에 설치돼 커뮤니티를 이용하면서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속초디오션자이 분양 관계자는 “이전 속초 내에서 분양했던 속초자이 역시 당시 최다접수건수를 기록하며 청약 마감을 기록하는 등 자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며 “속초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타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상품을 갖춰 명실상부 속초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 말했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 동명동 361-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43층 총 3개동 454가구 규모다. 현재 속초썬라이즈호텔 2층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1557-1일대에 들어선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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