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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산후조리원 확진환자 발생으로 건물 전체 폐쇄





서울 동대문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환자의 모친이 요리사로 근무했던 도봉구의 한 산후조리원 건물이 15일 폐쇄돼 있다. 해당 조리원에는 7명의 산모가 있었는데 현재까지 확진자와 신생아, 산모 간 접촉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오승현기자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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